아이 방을 정리하면서 정말 만족스럽게 사용 중인 육아/리빙 아이템을 하나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아이가 스스로 독서를 하기 위해서 여러 제품들을 알아보던중 독서 북트롤리를 알게 공유합니다.
지금부터 시작해 볼게요!
독서 북트롤리 4종 비교
왜 일반 책장이 아닌 ‘북트롤리’를 선택했을까?
기존에는 벽에 붙이는 전면 책장을 썼는데, 아이가 커가면서 수납력이 턱없이 부족해지더라고요.
초등학교에 입학하면서, 학습 만화부터 동화책까지 책이 부쩍 많아졌거든요. 거실이든 침실이든 아이가 머무는 곳 어디서나 책을 가까이했으면 하는 마음에 요리조리 알아보다가 독서 북트롤리를 알게 되었습니다. 전면 책장과 독서 북트롤리는 책을 수납하는 역활은 동일하지만, 활용성에서 전혀 다르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전면 책장과 북트롤리는 아이 공부방에서 교재 정리에 둘 다 인기지만, 구조와 용도가 완전히 달라요. 전면 책장과 독서 북트롤리를 먼저 비교해 보겠습니다.
1-1.전면 책장의 장점
- 책 표지가 앞으로 보이는 구조라서 아이의 호기심으로 스스로 책을 고르게 돼요.
- 벽에 고정 설치가 가능해 안정감 있어요
- 한쪽 벽면이 책으로 전시할 수 있어서 인테리어 효과도 커져요.
1-2.전면 책장의 단점
- 공간을 꽤 차지해 공간 활용에 비 효율적이예요.
- 이동이 불가능해 방 배치 바꿀 때 불편합니다.
- 가격이 비싸요.
2-1.북트롤리의 장점
- 이동이 자유로워 책상 옆·거실·아이방 오가며 쓰기 편해요.
- 접근성이 좋아요. 아이의 가까운 곳에 위치해서 책을 꺼내기 편해요.
- 가격이 저렴해요.
2-2.북트롤리의 단점
- 제때 책 정리를 못하면 지저분해지기 쉬워요
- 바퀴 소음·흔들림이 있을수 있어요, 조금 주의가 필요한 부분이예요.
- 많은 책을 수납하기 어려워요, 필요할 때 마다 책을 바뀌어 주어야해요.
우리 집에 맞는 선택은?
독서 유도·안전 중시라면 전면책장, 공간 효율·실용 정리라면 북트롤리가 낫습니다. 저희처럼 책을 아이 주변에 놓고싶고 이동 잦으면 북트롤리를 사는게 좋을듯 싶어요!
제가 북트롤리를 선택한 가장 큰 이유는 다음과 같아요.
- 뛰어난 이동성: 책을 읽을 때는 거실로,침대 옆으로 쓱쓱 밀고 다닐 수 있어요.
- 아이 눈높이에 딱!: 높이가 높지 않아서 아이 스스로 책을 꺼내고 다시 꽂아두기에 편했습니다.
- 공간 활용도: 좁은 틈새 공간이나 방구석 어디에 두어도 답답해 보이지 않아요.
일상드로우 투명 책꽂이 선반 (투명 아크릴 3~4단)
특징: 알루미늄 기둥 지지, 바퀴 이동식(분리 가능), 슬림 사이즈(틈새용), 선반 분리 가능.
장점
- 투명해소 공간 넓어 보이고 책 표지 진열이 가능해서 예뻐요.
- 다용도 가능: 책, 학용품 OK, 거실/책상/침대 옆 어디든.
- 이동 편리, 무볼트 조립 간단, 수납력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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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
- 무거운 교재 많으면 흔들릴 수 있음
- 알루미늄이라 철제만큼 튼튼하지 않아요.
- 가격대 조금 높음, 먼지 잘 보여 청소 자주 필요해요.
마켓비 북트롤리 (솔리드 베이지, 우드 톤 2~3단)
특징: 철제+베이지 코팅, 2~3단 컴팩트, 부드러운 바퀴.
장점
- 감성있는 디자인(솔리드 베이지 우드 느낌).
- 이동이 부드럽고 안정적, 측면 보이게 책 수납 잘 됨.
- 튼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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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
- 사선 바닥으로 책 아래 뜨는 현상이 있어요
- 디자인 평범해요.
위즈홈 드리밍 북카트 (우드+철제 2~3단)
특징: 국내제조 화이트/우드 톤, 90도 선반 각도, 넓은 상판, 플라스틱+철제.
장점
- 예쁜 디자인(심플 화이트, 인테리어 안 해침), 책이 많이 들어가요.
- 꺼내기 쉽고 안정감(선반 90도), 조립 초간단.
- 상판 넓어 학용품·노트 올리기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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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
- 바퀴가 뻑뻑해요.
- 가격이 비싼 편이예요.
루시아이 3세대 학습 트롤리 (타공보드 회전형 5단)
특징: 타공보드, 서랍+가방 수납, 다양한 공간(책꽂이+학용품).
장점
- 타공 훅으로 학습지·필기구 고정, 서랍 추가 가능해요.
- 내구성이 강해요.
- KC 안전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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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
- 타공보드 먼지 쌓임,
- 초기 조립 복잡해요.
- 가격 조금 높아요.
독서 북트롤리를 사용하면서 가장 만족스러운 변화는 아이가 스스로 정리하는 습관이 생겼다는 거예요. 예전에는 거실 바닥에 책을 산더미처럼 쌓아두기 일쑤였는데, 이제는 다 읽은 책을 자기 자리인 북트롤리에 쏙쏙 꽂아 둔답니다. 물론, 대부분은 제가 할 때가 더 많지만, 점점 아이의 스스로 하는 비중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저희 독서 북트롤리 사용하는 상황을 알려드리면, 저희는 독서 북트롤리에 자주 읽는 책, 필기구, 독서대 등을 한곳에 수납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곳 저곳으로 나뉘었던 필기구가 한곳으로 모여있으니 정리정돈에도 크게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거실, 침실등 원하는 장소로 편리하게 북트롤리를 이동해서 쾌적한 독서 환경을 조성하고, 깔끔한 공간 활용을 위해 사용하고 있어요, 가능하면 맨 위 칸에는 손이 자주 가는 펜, 스티커, 책갈피등 작은 물품을 배치하고 중간/아래 칸에는 읽고 있는 책, 큰 판형 그림책, 태블릿 등을 배치해서 활용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아이와 함께하는 슬기로운 독서생활이 되세요. 감사합니다.